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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소개 포스팅입니다.

화곡동맛집 미락 차돌박이쟁반쌈 차돌박이 쟁반메밀 메밀막국수 된장밥 된장찌개 화곡동커튼가게

 

 

 

 

안녕하세요. 화곡동 커튼가게 우장홈패션입니다.

 

오늘은 화곡동에 있는 맛집중에 한곳을 다녀오고 소개를 시켜드리고자 합니다.

 

여기는 차돌박이와 메밀쟁반국수를 세트로 판매하는데요. 차돌박이 외에도 대패삼겹살을 먹을수도 있습니다.

 

세네번 정도 세트를 먹어봤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안타깝게도 사진을 찍어둔것이 없어 그냥 최근에 먹었던 메밀국수와

 

된장찌개를 포스팅하기로 하겠습니다.

 

 

 

대표메뉴답게 테이블마다 맛있게 먹는법이 써 있는 프린트물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차돌박이나 소고기는 기름장도 아닌 그냥 맛소금에 찍어 먹는게 소고기의 풍미를 제일 잘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차돌박이도 소금을 찍어먹는게 기름진 차돌박이의 맛을 제일 잘 느낄 수 있지만

 

너무 기름진 고기의 특성상 느끼해서 많이 먹기 힘들죠.

 

그래서 간장이나 쌈장등을 같이 곁들여 먹어야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늦은 점심을 먹으러 방문했기 때문에 손님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3시정도에 가서 그렇죠.

 

우리가 들어오고 조금있다가 한테이블이 더 들어오고는 더 이상 손님은 없었습니다.

 

한산한 가게의 내부입니다.

 

저희는 메밀막국수와 된장찌개를 시켰습니다.

 

 

 

 

사실 메인사진에 있는 사진은 예전 덥지 않을때 방문해서 먹었던 사진이고 이번에 가서 찍은 사진은

 

육수가 얼어서 덩어리로 있는 모습입니다. 예전보다는 건더기가 없어보이네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도

 

덜합니다. 하지만 얼어서 그렇지 육수의 양은 평소보다 더 넣어주셨다고 하더군요.

 

이어서 된장찌개는 바로 끓여서 먹어야 하는데 끓는동안 나중에 반찬이 세팅됩니다.

 

차돌박이가 들어간 재래된장찌개입니다. 먹어보면 여느 식당의 된장찌개보다 구수하고

 

차돌박이가 들어가있어 약간 기름진 풍미가 납니다. 개인적으로 식당에서 하는 된장찌개들은

 

맘에 드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된장을 만들어 쓰지도 않고 파는 된장으로 만드는 그저그런 찌개가 많기 때문이죠.

 

 화곡동 커튼 가게

 

미락의 된장찌개는 그런관점에서 봤을때 집에서 만들어 끓인 된장처럼 아주 만족할 순 없지만

 

 사먹은걸 후회하지 않는 괜찮은 맛을 보여줍니다. 같이 나오는 반찬들도

 

약간의 다른 향이 들어간 독특한 맛을 보여주는 오이지무침과 가지가 맛이 좋았습니다.

 

그외 반찬들도 깔끔하게 잘 나와서 한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물론 아주 기대를 하면 기대에 못미칠수는 있으니 그점은 감안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된장찌개보다는 이 메밀막국수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여기 막국수는 신선한 야채가 많이 들어가고 육수도 자체적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육수맛도 깔끔하고 신선한야채가 많이 들어가있어 깔끔한 맛이 일품입니다.

 

더운여름에 메밀막국수 한그릇 먹어보면 괜찮은 점식식사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세트로 시키면 나오는 메밀쟁반이 또 굉장히 맛있습니다. 이 메밀막국수와는 다른 스타일이라 개인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역시 미락의 대표메뉴는 쟁반메밀이죠. 약간의 와사비맛으로 깔끔하게 맛을 낸 메밀쟁반국수는 추천해주고 싶은 맛입니다.

 

역시 대표메뉴를 언급  안할 수 가 없네요 ㅎㅎ 차돌박이와 같이 먹는 쟁반메밀의 조합은 최고죠.

 

 

 

위치는 링크를 클릭하셔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1735319    <<<미락위치보기

 

 

 

기회가 되신다면 화곡동에 있는 미락 추천합니다. 차돌박이 쟁반메밀을 추천하고 그외 메밀막국수도 추천합니다.

 

 

화곡동에서 커튼가게 찾으시는 분들께서는 우장홈패션도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우장홈패션소개 블로그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