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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소개 포스팅입니다.

방화동 막국수 고성막국수 가봤습니다.




올 여름은 정말 덥고도 덥네요.


날이 너무 더우니 시원한 음식만 떠오릅니다.


시원한 음식하면 아무래도 냉면이 딱 떠오를텐데


오늘은 막국수가 땡겨 방화동에 위치하고 있는


고성막국수를 다녀왔습니다.





여기야 이미 아는분들은 다 아는 식당이죠.


티비에도 나오고 원래부터 이 동네에선 유명한 집이라고 들었습니다.


막국수를 좋아한다면요.


주차는 마땅치 않아 주변을 잘 봐야합니다.







우장홈패션에서는 동네 여기저기로 


방문견적상담을 자주 다녀서


식사시간이 직장인들과는 좀 달라서


한가한 시간에 많이 가기도 합니다.


이날도 좀 늦은 점심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네요.





메밀면을 직접 뽑는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면수입니다.


전문점이냐 비전문점이냐를 이거 하나로도 볼 수 있어요.






막국수와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이곳의 맛은 거의 간이 많이 안된


삼삼한 맛입니다.






여기에서 제일 자극적인 반찬입니다.










위 면에 동치미 국물을 부어서 먹는것입니다.


동치미국물을 그냥 먹어보면 상당히 달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면에 넣고 풀게되면 그 단맛이 면과 어우러져


적당한 맛으로 변하게 되죠.








동치미의 간이 약하다면 면에 뭍혀서


이도저도 아닌맛이 됐을겁니다.


면과 섞여서 만들어지는 맛도 생각해서 만든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한끼 잘 먹었네요.


방화동막국수집 고성막국수


여름에 자주 찾게 될 장소중 하나입니다.